잘생겼고 웃는 모습이 특히나 매력적인 다니엘 헤니의 영화 서치2 출연 확정 소식이 정해졌습니다. 전작 '서치'가 워낙 적은 예산으로 제작돼 큰 성공을 거뒀었기에 이번 다니엘 헤니의 '서치2' 출연 소식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치2가 전작 서치처럼 흥행한다면 출연한 배우들도 더 많은 인기를 얻고 돈방석에 앉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더 자세한 소식 함께 확인해보시죠.
전작 '서치'는 어떤 영화?
약 9억원이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가 약 84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서치2의 전작 '서치'의 흥행성적입니다. 정말 놀라운 수치죠. 한국에서는 2018년 8월에 개봉(해외에서는 2017년 개봉)했었습니다. 당시 역주행 흥행 기록을 썼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더니 결국 295만 명이라는 높은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이었던 영화 '서치'. 영화 자체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왜냐하면 영화의 모든 화면이 전자기기 스크린으로 구현됐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화면, 컴퓨터 화면, 방송 장면등으로만 영화가 구성된, 관객들이 정말로 '처음 보는' 형식의 영화였습니다.
'2018년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주는 영화'라는 코멘트도 눈에 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도 한국에서의 흥행을 도왔던 부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죠.
차기작 '서치2' 출연 배우와 감독은?
다니엘 헤니의 서치2 출연이 확정되면서 덩달아 영화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의 이름도 한국 팬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영화 '노예 12년'으로 이름을 알린 스톰 리드
- 2000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포함됐던 니아 롱
- ABC 드라마 로스트에서 확약했던 켄 룽
이들이 다니엘 헤니와 함께 출연합니다. 다니엘 헤니가 어떤 역을 맡게될 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사실.
서치2의 감독은 윌 매릭과 닉 존슨이 맡았습니다. 촬영은 올봄부터라고 합니다. 영화 내용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작과 비슷한 방식으로 영화가 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영상으로 전작 '서치'에 대해 파악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결말이 포함된 영상이니 영화를 볼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보실지 말지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p.s. 다니엘 헤니 서치2로 더 많은 인기 가져가시고 더 돈방석에도 앉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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