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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원서 읽기4

울어서 눈이 빨갛다 영어로, 젖병 영어로 표현해 봅시다! 오랜만에 원서(Charlotte's Web)로 영어 공부하기 포스팅입니다. 오늘 읽은 페이지에서 건진 표현은 상당히 일상적인 표현입니다. 바로, 그녀는 울어서 눈이 빨갰다. 라는 표현입니다. 답을 보시기 전에 먼저 스스로 영어로 말해보시거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한 후 답을 보고 고칠 부분이 있으면 고쳐보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영어가 는답니다. 그녀는 울어서 눈이 빨갰다(울어서 눈이 빨갛다) 영어로 이렇게 영작하지 않으셨나요? Her eyes were red because she cried. 이렇게 하셨어도 훌륭합니다! 문제가 전혀 없는 문장입니다. 눈이 빨갛다 라는 표현은 일대일 대응으로 영작하는 것이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red라는 단어와 be동사를 함께 쓰시면 됩니다. 눈이 빨갰던 원.. 2021. 2. 15.
약골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영어원서로 배우는 영어 친구 중에 빼빼 마르고 툭 치면 부서질 것 같은 애가 꼭 한 명씩은 있죠? 그런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약골'이라는 말입니다. 약골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영어원서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을 읽다가 나온 내용 공유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Fern의 아버지는 돼지를 키우는데, 돼지 새끼들이 태어납니다. 여러마리가 태어났는데 그 중 유독 한 마리가 엄청 작게 태어난 겁니다. 약골로 태어난 돼지는 돼지를 키우는 데 많은 불편함을 가져오기 때문에 Fern의 아버지는 무시무시한 도끼를 들고 약골 돼지를 죽이러 갑니다. ㅠㅠ 이 이야기를 들은 Fern은 흥분해서 아버지를 말리러 집밖으로 달려갑니다. 돼지우리로 가고 있던 아버지를 따라잡고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말리는 Fern... 2020. 12. 3.
어떤 행동을 또는 감정을 자제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영어원서읽기로 배우는 영어 (+ shout yell scream 차이) 영어원서읽기 샬롯의 거미줄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예전부터 사놓고 초반부만 읽었던 책 Charlotte's Web. 이번엔 기필고 다 읽겠다 마음 먹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루 한 페이지씩 읽고 포스팅 하기로 정했습니다. (언제 다 끝내지 이 진도로?ㅋㅋ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ㅋㅋ) 위 사진 속 페이지에 나오는 문장을 적어봤습니다. 오늘 읽은 부분 중에 일상 회화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이 보여서 그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감정을 자제해 이 표현입니다. 아래 글 중 어느 부분에 그 표현이 있을까요? 찾아보세요~ 감정을 자제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Please don't kill it!" she sobbed. "It's unfair." Mr. Arable stopped wa.. 2020. 11. 12.
'샬롯의 거미줄' 하루 한 페이지씩 영어원서읽기 runt, do away with, amount to 예전부터 사놓고 다 안 읽은 영어원서가 있습니다. 바로 Charlotte's Web, 샬롯의 거미줄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꾸준히 포스팅할 거리를 계속 찾고 있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루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포스팅에 옮겨 두고 싶은 문장을 찾기로 했습니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내용도 좋고, 감동적인 문장이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페이지에서는 아래 문장들을 골랐습니다. 주인공 Fern과 그녀의 어머니 Mrs. Arable의 대화입니다. "Well," said her mother, "one of the pigs is a runt. It's very small and weak, and it will never amount to anything. So your father has ..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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