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섹드립 전문가

덕질은 언제나 즐겁죠. 오늘 포스팅할 제 덕질 대상은 섹드립의 제왕 신동엽입니다.

 

섹드립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잘못 했다가는 변태로 몰리기 쉽상인데 신동엽씨는 워낙 능청맞고 웃기게 섹드립을 치니까 사람들이 변태로 몰아가지 않습니다.ㅋㅋ 이 분야(섹드립 분야)에서는 신동엽씨가 정말 독보적인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씨의 섹드립이 콸콸콸 터져나왔었죠. 유명한 것들 몇개만 볼까요?ㅎ 다섯 개만 가져왔습니다.

 

 

1. "자기야 왜 그래?" 드립

 

 

2. 시상식에서 선보인 '영혼까지 끌어모아" 드립 

 

 

3. "엄마 뱃속이 아니라 아빠 쪽에..." 드립

 

 

 

4. "아, 약간 이렇게 휜거보다는?" 드립

 

 

5. "지금 잘난척 하는 거에요?" 드립

 

 

다시 봐도 정말 순발력이 대단합니다. 그 상황상황마다 알맞은 드립을 빠르게 생각해내고 바로 실행하는 능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신동엽씨하면 SNL을 빼고 말할 수 없죠. 정말 웃으면서 봤던 에피소드들이 많은데요, 그 중 또 몇개를 가져와봤습니다.

 

SNL 전효성편

 

 

 

SNL 시크릿편

 

 

SNL 임창정편

 

 

SNL 현아편

 

 

SNL 가인편

 

 

다른 SNL 영상도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신동엽씨 덕질을 하다가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신동엽 리즈 시절에 관한 겁니다. 젊었을 때,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신동엽씨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합니다. 웃기기도한데는 잘생기기까지해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하네요. 아래 마녀사냥 영상을 보시면 신동엽씨가 술에 취해 스스로 "내가 젊었을 때 키아누 리브스 닮았어"라는 말을 했다고ㅋㅋㅋ 성시경씨가 증언합니다. 어? 근데 실제로 사진을 보니까 좀 비슷한 게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신동엽씨의 막말(닮았다는 말)의 실제 비교 대상인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자신과 신동엽이 닮은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아래 영상입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신동엽씨의 리즈 시절 영상을 더 찾아봤는데, 확실히 잘생기기는 했었네요. 지금은 잘생겼다는 생각이 드는 얼굴은 아니고 귀엽게 생겼다는 생각이 드는 얼굴인데, 확실히 젊을 때는 미남형 얼굴이었던 건 사실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보시죠.

 

 

 

 

 

마지막으로 신동엽 리즈 시절 사진들도 모아봤습니다.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말 잘나왔네요. 잘생겼습니다 신동엽씨. 

 

오늘의 덕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