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 recliner입니다. 리클라이너 뜻은 recline이라는 동사 뜻을 먼저 알아보면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recline이라는 동사에 er을 붙인 단어이기 때문이죠.
리클라이너 뜻
recline의 뜻은 '편안하게 비스듬히 기대다' , '의자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다'입니다. 따라서 리클라이너 뜻은 '의자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서 편히 쉴 수 있는 의자'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리클라이너 구매 계기는 '저녁밥 먹은 뒤 등을 좀 편히 기대고 앉아 쉬고 싶어서'였습니다. 하루 종일 일한 뒤 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면 몸이 굉장히 나른해집니다. 예전에는 저녁밥 먹고 난 뒤 책상 의자에 앉아서 쉬거나 벽에 기대앉아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5분만 지나면 허리, 다리, 목이 다 불편해지더군요.
일 마친 뒤 열심히 일한 스스로에게 '맛있는 저녁을 상으로 주는 것'까지는 완벽했는데, 그다음에 '편히 쉴 수 있는 상을 주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갈수록 불만이 쌓였고, 참다못해 결국 1인용 리클라이너를 구매했습니다. 그럼, 리클라이너 구매 이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소파가 아닌 리클라이너를 구매한 이유
- 소파에 비해 리클라이너의 등받이가 훨씬 길어서 머리 부분까지 편안하게 기댈 수 있어서 리클라이너 선택
- 소파는 등받이가 고정되어 있는데, 리클라이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선택
- 소파는 부피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작고 이동도 간편한 1인용 리클라이너 선택
리클라이너 구매 이유 추가 설명
- 제가 꿈꾸던 저의 쉴 곳은 허리부터 머리까지 다 기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등받이가 긴 리클라이너가 딱이었죠. 개인 체형에 맞게 허리 쿠션이나 목 쿠션까지 활용하시면 더 만족스러운 쉼이 가능합니다.
- 어떤 날은 등받이의 각도가 45도일 때가 좋을 때가 있고, 또 다른 날은 각도가 60도인 게 편할 때가 있습니다. 앉아서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책을 읽을 때도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때에 따라 편한 각도를 맞춰서 앉을 수 있는 것이 리클라이너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 소파는 덩치가 워낙 커서 한 번 한 자리에 놓으면 이동하는 게 잘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반면 1인용 리클라이너는 상대적으로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기분에 따라, 햇빛이 비치는 위치에 따라 이동하는 게 가능한 게 또 하나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리클라이너를 구매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후에는 어느 가격대의 제품을 살 것인지, 어느 브랜드를 선택할 것인지, 자동 리클라이너로 살지 수동 리클라이너로 살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일단 저는 당장 막 부유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을 찾았고,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동은 가격도 일단 높고 잔고장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수동으로 골랐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매한 뒤 사용하고 있는 1인용 리클라이너의 사진입니다. 10만 원 정도 되는 제품을 구매했고,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있는 제품은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좀 더 벌게 되면 좀 더 가격이 높은 고급 제품을 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고민해보시고 1인용 리클라이너 구매할지도 잘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쉼터. 저의 쉴 곳. 한샘 1인용 리클라이너 소개합니다.
자, 여기까지 리클라이너 뜻과 한샘 1인용 리클라이너 구매 후기였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블로그 내의 다른 글들도 보고 가시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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